[브레이크뉴스 전남동부=여수고용배기자] 전남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는 내달 13일 오후 흥국체육관에서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27일 이들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를 맞는 취업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으로서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는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직업훈련 소개, 소상공인 창업 컨설팅 등으로 마련되며 기업이 현장에서 구직자를 면접하는 ‘직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또 이력서 접수를 대행해 주는 ‘간접 채용관’, 취업준비 요령을 소개하는 ‘취업 상담관’, 이력서 작성과 면접 요령 등을 소개하는 ‘취업 컨설팅관’ 등이 운영된다. 이날 디오션호텔에서는 젊은이들에게 바람직한 취업방향을 제시하게 될 Job-school을 열어(09:30~14:30) ‘기업이 희망하는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취업 준비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이 마련된다. 여수시는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직간접 채용관 운영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30일 까지 모집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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