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민대학은 △생활기능대학(17강좌) △인문교양대학(17강좌) △사회경영대학(3강좌) △문화예술대학(68강좌) △여성문화대학(66강좌) 등 5개 대학 및 △선비문화체험학습관(8강좌)에서 179개 강좌 4,2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3월 16일 개강해 7월까지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2020년도 상반기 순천시민대학은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시민제안 프로그램(10강좌), △지역 네트워크사업(1강좌), △대학교 연계사업(1강좌)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와 순천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 신규 과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게 사고하는 ‘디자인 싱킹으로 다시 만나는 순천’, 취·창업의 기회를 열어주는 ‘허벌리스트 2급 자격과정’ 및 ‘영어문화해설반’, 1인 미디어 개인 창작자 시대를 리드할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니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구성된 다양한 강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라며, 순천에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하는 만큼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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