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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각급유관기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제적 총력 대응
기관별 대응현황 공유로 선제적 공조체제 유지 결의..12일 권오봉 시장 주재로 시·유관기관 대책회의 열려
기사입력  2020/02/12 [16:18]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 여수시가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내 유입을 예방코자 권오봉 여수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시․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전남 여수시가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권오봉 여수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각급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대책회의는 여수시 25개 관련 부서와 전남대학교,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여수세관 등 20개 유관기관과 4개 병원이 참여했다.

 

다행히 여수시는 아직 확진 환자가 없으나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신종 코로나 유입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여수공항과 여천역, 여수엑스포역에 발열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7일부터는 매일 8개반 16명을 투입해 24시간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인 여수공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여천역, 여수 엑스포역에 소독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내에 이동형 X-레이를 설치해 신속한 확진 체계를 갖추고, 재난관리기금 6200여만 원을 긴급 투입해 경로당,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시 및 읍면동 민원실 등 재난취약계층에 마스크 17000여 개와 손소독제 7000병을 배부했다.

 

또 시민의 감염증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SNS, 홍보전단, 재해문자 전광판, 현수막, 포스터 등 가능한 홍보 방법을 총동원해 시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감염예방을 위하여 손 씻기,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중국방문 후 발열, 호흡기증상 발생 시에는 ‘1339’ 또는 여수시보건소로 상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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