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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해 해저터널' 청신호...국도 5개년 계획 반영
주승용 의원, 국토부 일괄 예타조사 대상 사업 선정..기재부 일괄 예타심사 통과되면 올 12월 5개년 계획에 반영 예정
기사입력  2020/01/06 [03:52]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5일 '여수~남해 해저터널'건설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1~2025) 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켜졌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용역을 실시한 결과 1231여수~남해 해저터널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기재부는 이번에 국토부에서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약 1년여간 KDI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타당성이 통과되면 올해 12월 국토부와 협의 후 5개년 계획을 수립·고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부는 여수~남해간 국도 77호선 사업을 길이 7.31Km에 폭 4차로의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312억원 규모로 제안했다.

 

주승용 부의장은 "2004년 국회의원이 된 직후부터 여수~남해간 한려대교건설을 촉구했었고, 사업비가 16천억 원에 달해 B/C가 낮아 사업추진이 좌절된 이후 해저터널로 연결하면 사업비가 1/3 수준으로 축소될 수 있다"며 "반드시 여수~남해 해저터널을 제5차 국도 5개년 계획에 반영시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부의장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을 하루빨리 개통시켜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개통에 이어 동서화합의 좋은 본보기가 되는 지방도시간 상생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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