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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첫 여수시 체육회장에 '명경식' 추대···체육회 임원진 '개방형 공모' <고침>
체육회장 임기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정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현직 지방자치단체장 내년부터 체육단체장 겸직 전면 금지..체육회 예산 대폭 증액
기사입력  2019/11/12 [23:24]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 사진은 민선 첫 여수시 체육회장에 선출된 명경식 (유)케이엠티 대표.


민선시대 첫 여수시 체육회장에 명경식(59)()케이엠티 대표가 추대됐다.

정부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은, 체육단체장 겸직이 내년부터 전면 금지된데 따른 것으로 체육회장 임기는 2023년까지 3년간이다.

 

여수시체육회 산하 38개 가맹경기단체 협회장들은 12일 저녁 630분 진남경기장 내 체육회 회의실에서 가진 차기회장 선거 결과 명경식 후보가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회장 후보들은 명경식, 김광중, 문병일, 이종민, 최대식 후보 순으로 소견 발표가 이어졌고, 박인섭 후보는 막판 불참했다.

 

명경식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회장에 당선되면 여수시 예산의 0,4%52억 원을 체육회 예산으로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개방형 공모'를 통해 체육회 사무국 임직원에 대한 인적쇄신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명 대표는 "체육회와 가맹 종목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더 이상 불협화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전문체육인 육성과 체육회 이사회도 대대적으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남대학교 졸업, 여수공업고등학교 교사, 여수새마을지회장, 여수상공회의소 상공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 여수협의회 부회장, 여수공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여수시는 체육회에 상근직원 인건비와 보조금 등으로 매년 17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육상과 요트, 유도, 롤러스케이트 등 4개 실업팀과 38개 종목별 가맹경기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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