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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국악단, 12일 정기연주회
저녁 7시 예울마루 대극장, 김덕수 사물놀이패 협연…관람료 5000원
기사입력  2019/11/02 [14:02] 최종편집    이학철기자

 

 

전남 여수시가 오는 12일 저녁 7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국악단 제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름다운 미래 행복한 여수의 상상(想像)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여수시립국악단 단원 41명과 김덕수 사물놀이팀 등 객원 34명이 출연한다.

 

이날 행사는 관혁악, , 판소리 단막 창극, 사물놀이 협주곡 등 총 4부로 꾸며진다.

 

여수시립국악단은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로 무대의 막을 올린다.

 

이어 해안지역 농악 놀이에서 빠지지 않는 서한우류 버꾸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특별 공연에 나서는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는 딴따라와 WindSwing으로 행사장을 들썩이게 한다.

 

다음으로 이번 연주회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판소리 해학 단막 창극이 진행된다. 송재영 명창은 심청전 중 심봉사가 망사대에서 탄식하는 대목을 선보이고, 국악 단원들은 단막 창극 뺑파전을 각색한 황성가는 길을 연기한다.

 

마지막 무대는 사물놀이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장식한다. 김덕수 사물놀이패는 신모듬 3악장 놀이를 신명나게 공연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진정한 국악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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