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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미남크루즈, 돌산에서 '유람선'으로 운항
기사입력  2019/10/29 [13:03] 최종편집    이학철기자

 

▲ 사진은 여수 미남크루즈

 

여수엑스포장에서 돌산대교까지 부정기여객선으로 운항하던 미남크루즈(미남호)가 앞으로는 돌산대교 선착장에서 유람선으로 운영된다.

 

미남호를 운영하는 남해안크루즈관광()에 따르면 20154월부터 엑스포장에서 돌산대교까지 부정기여객선으로 운항하다 20191021일 여수해양경찰서로부터 유람선 면허를 받아 돌산대교 선착장에서 유람선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간에는 오전1130, 오후 230, 야간에는 일몰시간에 따라 출발시간이 변경되며 동절기는 저녁 630, 하절기는 730분에 운영된다.

 

주간 운항코스는 그동안 엑스포장에서 돌산대교구간만 운항하던 것에서 벗어나 돌산대교에서 출발해서 거북선대교, 오동도 부근을 지나 돌산 용월사 인근해상과 남해 앞바다를 보고 오는 1시간 30분 코스로 운영된다.

 

선사 측은 더 좋은 코스 운항으로 여수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기존의 아름다운 여수구항과 용월사, 남해 앞바다를 구경시켜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밤바다 야경투어는 기존과 같이 인원이 적더라도 매일 운항하여, 평일에도 여수밤바다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을 수용할 계획이며, ·토요일과 공휴일 성수기 등에는 선상불꽃 야경투어로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주간 상품 19,000, 야간 불꽃 상품은 35,000원이며, 그동안 여수시민에게 주어졌던 혜택도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 시민은 주간 상품 10,000, 야간 불꽃 상품 25,000원이며, 소인은 5,000, 1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남해안크루즈() 임규성대표는 "관광객 니드에 맞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상품개발로 여수관광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사회적 약자 층을 위해 요청만 하면 언제라도 무료 승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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