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하 재단)은 16일부터 이틀간 박람회장 내 국제관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쿠키E&M이 주관하는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9메가바운스 힙합페스티벌'은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힙합이라는 장르 공연을 특화해 진행되며 비와이, 수퍼비, 넉살 등 힙합 공연계를 대표하는 다수의 출연진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1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라는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들도 참여하고 힙합을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힙합 라이징스타 스테이지'도 열릴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박람회장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이 다양하게 열리는 만큼 많은 지역민들이 문화를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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