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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외지인 거문도 여객선비 50% 시범 지원
올 11월부터 4개월 간, 여수~거문항로 구간…섬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19/05/20 [17:59] 최종편집    이학철기자
▲ 사진은 거문도 백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거문도를 반값 운임비로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여수시는 20일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 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여수~거문항로(초도, 손죽도, 거문도) 여객선비를 50%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상교통비 부담 경감을 통한 비수기 섬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추경예산을 통해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원액 50%는 여수시가 40%, 여객선사가 10%를 부담한다. 

시는 관광객 유입 효과 등 전반적인 추이 변화를 살펴보고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옹진군의 경우 타지역민 여객선비 지원을 통해 10.5%의 관광객 유입 효과가 나타났다"면서 "이번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와 손님맞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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