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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3월 임시회서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심사키로
전부개정규칙안 1건, 조례제정안 4건, 조례일부개정안 1건...시의원 공무국외 연수제도 내실 중점,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
기사입력  2019/03/14 [12:15]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전남 여수시의회가 오는 20일 제191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5건과 규칙안 1건 등 총 6건을 최종 심사키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여수시의회 의원 공무국외 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등 1건을 심사하고 환경복지위원회는 ▴여수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여수시 대기 및 물환경보전법규 위반업소 공개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한다.

해양도시건설위원회는 ▴여수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여수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다룬다.

이에 따라 민덕희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의회 의원 공무국외 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은 최근 일부 지방의회에서 관광‧외유성 등으로 부실한 국외연수 운영과 연수과정에서 지방의원의 일탈 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하는 등 내실있는 연수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관련 규칙을 전부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나현수·민덕희 의원 등 2명이 공동발의한 '여수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은 시민들이 시설물에 접근하거나 시설물 이용 시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을 갖춘 무장애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뒀다.

주재현 의원의 '여수시 대기 및 물환경보전법규 위반업소 공개에 관한 조례안'은 대기나 수질오염물질을 관련법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않는 위반업소에 대해 인터넷 등 언론매체를 활용해 대외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사전에 오염물질 배출 규제를 강화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발의했다.

송하진 의원은 '여수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다양한 분양에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대가없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재능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영규 의원의 '여수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은 7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들로부터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유도하고 반대급부로 대중교통요금을 지원해 인명사고와 재산손실을 사전 예방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를 새롭게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재향 의원은 '여수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인공조명 등으로 과도하게 빛을 방사해 시민의 건강 또는 환경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시설물 설치를 제한하도록 경관심의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추가 신설했다.

서완석 의장은 "작년 7월 출범한 7대 여수시의회는 그동안의 의회와 달리,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더불어 잘 사는 여수 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면서 "보다 생산적이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제191회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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