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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 시의원, "여수관광산업 꺼져가는 불씨 되살려야"
기사입력  2018/12/04 [15:28]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 사진은 3일 김종길 여수시의원이 관광객 감소에 대한 관광정책 제안 10분 발언을 하고 있다.   ©여수=고용배기자

여수시의회 김종길 의원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관광정책의 성공으로 불꺼진 구도심권과 도시 전체가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지금은 관광객 수 감소로 과거로 다시 회기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의 이런 이유는 특정지역에 국한된 관광객 수용의 한계와 지역주민과의 반목, 분쟁 관광지 주변의 불법행위와 바가지 요금 교통지옥, 소음 생활 불편 등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3일 여수시의회 10분 발언에 여수지역 관광의 백년대계를 위한 관광정책을 강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여수 돌산읍~고흥 영남면간 11개 교량사업은 국도 77호선에 포함되며 경남 남해로 이어지는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사업을 살리자고 제안했다.

당초 정부가 이 사업을 세계적인 다리박물관으로 조성하겠다며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금은 반쪽짜리 사업으로 전락됐다고 지적했다.
▲ 김종길 의원이 준비한 여수 돌산읍~고흥 영남면 간 연륙연도교 조감도.    

김 의원은 이어 여수 화태에서 월호, 개도에서 제도, 백야 구간이 시작도 못하고 지역의 무관심에 방치돼 있다고 아쉬워했다.

원래 계획대로 추진되었다면 2004년에 시공돼 2020년 12월에는 11개의 모든 다리가 완공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렇게 완공된 일명 일레븐 브리지는 여수시 관광의 또 다른 한축을 이뤄내 이로 인한 관광객 수백만 명이 방문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고흥군은 발 빠르게 여수 고흥 간 연육교 개통에 따른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여수를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고흥에서 숙박해 체류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에 촉구하고 집행부 그리고 여수시민의 힘이 하나로 뭉쳐 앞으로 여수관광의 한축을 담당할 미 추진 교량건설 완공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여수관광의 연속성"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웅천 이순신 마리나와 연계한 웅천~신월~ 소호 앞바다는 잔잔한 호수처럼 모든 여건이 해양관광테마단지에 적격"이라며 해양테마단지 조성 필요성도 역설했다.

그는 "웅천 이순신 마리나 사업은 국가 거점 마리나 항으로 지정되어 국도비 약 780억에 300척 규모의 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재정투융자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2019년 말 정도에 실시설계 용역 등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신월 소호 앞바다 해양테마단지 조성사업은 앞으로 여수관광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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