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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공노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대국민 서명운동 전개
8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서 기자회견 열어 동참 호소
기사입력  2018/11/08 [13:48]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사진은 8일 오전 여수시공무원노조가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여순사건' 발발 70주년을 맞는 올해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청공노조는 8일 여수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은 역사바로세우기 차원에서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진실 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지역민의 아픔 치유' 등이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노조는 "여순사건 발생 70주년만인 올해 비로소 기초지방자치단체차원의 합동추념식과 추모사업 등 재조명 노력이 시도 되고 있다"며 "그런데 국가차원에서 어떠한 진실규명이나 희생자 명예회복 조치 등은 아직 없다"고 주장했다.


공노조는 "현재 20대 국회에 계류 중인 '여수·순천 10·19사건 관련 특별법안'등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운동 및 대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한다"며 "지역 정치권과 시의회, 단체들도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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