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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국고 확보 비지땀···대통령 공약사업 총력전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 예산 집중 공략
기사입력  2018/11/01 [11:44] 최종편집    김두환기자
▲ 국비 확보차 국회를 방문하고 있는 허석 순천시장이 1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면담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내년도 국고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허석 시장은 11월이 시작되는 첫날부터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의원을 비롯한 국회 예결위원 등을 만나 주요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하고 국고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의 국회상임위 예비심사를 앞두고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내년도 시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안정적인 재정확충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날 허시장이 건의한 사업들은 순천시가 반드시 확보해야 할 사업임에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들이다. 

특히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인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사업 2686억원 및 순천 기적의 숲 조성사업 480억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기반조성 및 지원센터 건립사업 160억원, 초경량 마그네슘 글로벌 연구센터 기반구축 사업 200억원,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사업 3535억원으로 내년도 건의액은 201억원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면담한 국회의원들도 건의사업에 대한 필요성 등을 공감하고, 시와 함께 국고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향후 국회 예결위 본심사 등 정부예산안 최종 확정시까지 전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인 국고 확보활동으로 현안사업이 국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도 국고 건의사업을 두 차례의 보고회와 토론 과정을 거쳐 총 121개 사업, 총사업비 1조 9,961억원, 건의액 2,900억원을 발굴했으며 중앙부처와 전남도에 타 시군보다 한 발 앞선 확보활동으로 국고를 선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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