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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초남산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사업 탄력
국비 33억원 추가 확보..내년 상반기 사업 착공 397대 규모로 2020년 준공 예정
기사입력  2018/10/31 [13:40] 최종편집    김두환기자

▲ 사진은 광양시 광양읍 초남산단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대상지역

전남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양읍 초남일반산단 내 제2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사업이 국비 추가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광양시는 국비 3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초남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잔여 부지 매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올해 국비 18억 원을 포함한 총 50억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4월부터 46억 원을 투입해 부지 18,038㎡를 매입했다.

특히 이번 국비 추가 확보로 전체사업비 165억 원 중 절반인 83억 1천7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돼 토지보상이 당초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전체부지의 75%인 31,324㎡의 보상을 마무리하고, 잔여부지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사업비 5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토지 보상을 마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내년 4월까지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초남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광양읍 초남일반산단 내(초남리 763-5번지일원) 45,695㎡ 부지에 397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조성되는 공영차고지에는 주차장, 관리동, 정비동, 휴게시설을 갖춘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구영 교통과장은 "초남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건설되면 광양읍권의 주택가 등의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의 불만 해소와 운전자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원활히 조성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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