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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민평당 도당위원장, 민주당 여수갑 당원명부 유출 엄정수사 촉구
기사입력  2018/05/12 [20:32] 최종편집    김현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 권리당원 명부가 당내 경선 전에 사전 유출된 것과 관련해 민주평화당이 엄정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전남도당위원장은 12일 논평을 내고 "경찰이 민주당 여수갑지역 권리당원 명부를 당내 경선 전에 사전 유출한 혐의를 잡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여수경찰서 지능범죄 수사팀은 며칠 전 권리당원 명부가 사전 유출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입수하고 여수갑지역 핵심 당직자를 불러 사실 확인을 조사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당원명부 유출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과 민주당 여수지역 시·도의원들과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민주당 전남도당은 권리당원 확보를 위한 당비 대납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민주당 순천시장과 나주시장 예비후보자는 여론조사를 왜곡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또 현역인 강인규 나주시장은 여론조사 왜곡과 선심성 식사 제공,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된 지지호소문을 일반 시민들에게 내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용주 위원장은 "권리당원 명부 유출은 명백한 위법 행위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라는 기본 원칙을 무너트리는 중대한 사건"이라며 "경찰은 혐의를 명명백백히 밝혀내 검찰에 고발 조치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집권여당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민주당이 높은 지지율에 취해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그릇된 사고로 불법타락 선거를 조장하고 있다"면서 "대통령만 바뀌었지 민주당은 바뀐 게 없다는 시중에 떠도는 말들을 깊이 새겨들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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