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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당 여수갑지역 당원명부 유출 수사 착수···핵심 당직자 조사
당원명부 유출 만연 의혹..당내 경선 전에 광범위하게 유출 가능성 커..당직자들 줄소환
기사입력  2018/05/10 [09:42] 최종편집    김현주기자


경찰이 민주당 여수갑지역 권리당원 명부가 당내 경선 전에 사전 유출된 혐의를 포착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여수경찰서 지능범죄 수사팀은 10일 당원 명부와 관련해 녹취 대화록에 담긴 민주당 여수갑지역 핵심 당직자를 불러 사실 확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직자는 민주당 전남도당 핵심 당직자와 전화 통화를 가진 여수갑지역 유력 인사로, 당원명부 사전 유출을 알고도 덮은 의혹을 받고 있다.  

휴대전화에 담긴 이들 녹취록에는, 여수지역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등장하며 권리당원 명부가 당내 경선 전에 유출됐음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고 있다. 

더욱이 민주당 당내 경선을 치르기 이미 오래 전부터 권리당원 명부가 광범위하게 유출된 흔적들이 곳곳에서 묻어나고 있어 파문이 여수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브레이크뉴스가 추가로 확보한 또 다른 대화 녹취록에는, 민주당 여수갑지역 최고위층과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 간에 나눈 민감한 내용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당원명부가 사실상 각 후보들에게 만연하게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원명부 유출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상당량의 당원명부가 당내 경선 전에 유출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직자들을 불러 사실 확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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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가? 여수시민 18/05/12 [17:58] 수정 삭제
  명부팔이로 이번에 민주당 돈좀 벌었나요? 시대는 바뀌어도 몇몇 쓰레기들은 그대로겠죠... 도의원후보든, 시의원후보든.... 전과자들로 가득한 여수.... 그래서 여수 인구가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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