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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민주당 예비후보 "전남도청 제2청사 순천 건립" 약속
기사입력  2018/04/16 [19:39] 최종편집    김두환기자


순천에 올해 전남도 동부신청사 건립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다.

조충훈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순천에 있는 전남도 동부청사건물이 낡고 비좁아 동부권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청사를 건립해 조직과 인력을 늘려 전남 동부지역 행정서비스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를 위해 "전남지사 결선을 앞둔 김영록, 장만채 두 예비후보에게 '전남도청 순천 제2청사 건립'을 약속 받았다"고 했다.

그는 "동부권이 전남 인구의 60%, 세수의 70%를 차지하는 전남의 가장 큰 축"이라며 "순천이 동부권 중심도시로서 전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순천에 제2청사를 신축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조 후보는 "전남도청 동부 2청사 건립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분권과 부합하는 시대정신"이며 "문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분권을 순천에서부터 먼저 열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전라남도 동부출장소는 1개국만이 파견돼 있어 동부권의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고 그 기능 또한 미약해 종합적인 행정서비스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조충훈 후보는 "동부 신청사 건립은 연향·금당지구 또는 오천·해룡 등의 지역으로 예상된다"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 순천시는 제2청사 부지확보 등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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