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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공사..남해안 거점항만 개발
여수해수청, 크루즈부두 100m 확장으로 신항 활용성 제고
기사입력  2018/04/12 [10:58]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 공사 현장(사진=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12일 여수신항을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접안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공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기존 크루즈부두를 100m 확장(400m⟶500m)해 15만톤급 크루즈선박과 1.5만톤급 카페리선박의 동시 접·이안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73억원을 들여 오는 2021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크루즈부두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여수신항이 크루즈선박 및 카페리선박을 동시에 수용 가능하게 됨으로써 여수신항 여객부두의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덕환 여수해수청 항만건설과장은 "크루즈부두 확장공사를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여수지역의 해양관광 중심도시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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