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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최초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치매전담실' 개소
전용 시설 구비로 치매 어르신들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대
기사입력  2018/04/09 [15:59] 최종편집    김두환기자

전남 광양시는 9일 노인전문요양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지역 최초로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치매전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보호자, 치매의료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운영에 대한 안내와 보호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치매전담실은 지역 내 치매노인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7억 6천 4백만 원이 투입돼 301㎡ 규모로 1인실과 2인실 각각 1개, 3인실 3개가 마련됐다.

이번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치매전담실 개소로 치매국가 책임제로서 다양한 유형의 치매증상별 어르신들을 상황에 맞게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치매노인을 포함한 기존의 요양원 입소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과 달리 전용 시설을 통해 치매노인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치매에 따른 문제 행동 지연을 위해 매일 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프로그램공간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치매전문 교육을 수료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들이 관리자로 배치돼 치매 노인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치매전담실 개소가 치매가 한 개인이나 가족의 책임이 아닌 국가책임임을 인식하고, 그 시작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가족들에게는 든든한 안심지원이 될 수 있는 치매전담시설과 노인요양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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