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광양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등 심사·의결과 시정에 관한 질문·답변을 듣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광양시 소재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의 육성·공헌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한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 의원발의 조례안 1건. 또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재)한국지방세연구원 2018 예산 출연 동의안',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2018 예산 출연 동의안', '(재)백운장학회 2018 예산 출연 동의안', '(재)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2018 예산 출연 동의안' 등 6건을 포함해 총 7건이다. 특히 이번 회기 중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거쳐 실시한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으로 나오면 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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