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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마래2터널 이달 15~16일 일시 통행금지
낙석사고 보수공사 마무리..15일 오후 10시~16일 오전 6시까지
기사입력  2017/10/10 [11:23] 최종편집    고용배기자


여수 마래2터널이 일시 통행 금지된다. 

여수시는 마래터널 보수 공사를 위해 이달 15일 오후 10시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 된다고 10일 밝혔다.

통행금지 구간은 오션관광호텔부터 해양레일바이크까지다.

이 기간 낙석사고 보수공사 잔여공정인 터널 내 콘크리트 표면 보수와 차선도색 시공을 할 계획이다.

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시간을 시내버스 막차 운행시간 이후부터 첫차 운행 전까지로 정했다.

통행금지 기간 만성리와 오천산단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들은 국도17호선-만흥IC-만성리해수욕장 구간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지난 1926년에 건설된 마래2터널은 지난해 12월 낙석사고가 발생해 같은 달 26일부터 운행이 통제됐고 올해 7월 7일 통행이 재개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난해 말 낙석사고 발생 이후 터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수공사에 최선을 다했다"며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이번 통행금지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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