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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시민 2022/09/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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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그래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도시 외곽에 택지지구를 건설하여 인구를 분산시키면 도시 공동화 현상은 더욱 촉진되고 이로 인한 도시 경쟁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건지..할려면 20여년 전에 진작 했더라면 모를까 이제와서 죽림, 소제 지구도 개발 중인데 또 다른 택지 지구를 조성하는 것은 다같이 죽자는 것인지..게다가 율촌은 행정구역상으로만 여수이지 실제 순천생활권이기 때문에 율촌에 신대지구 이상으로 대규모로 택지지구를 건설하지 않는 이상 율촌이 발달할수록 순천에만 도움이 되는 셈이기에 여수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루 속히 율촌 2산단을 조성하고 여수와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도로를 개설하여 여수에 정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만성지구는 개인적으로 임대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게 아니라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천혜의 자연 조건을 잘 활용하고 지역 주민과도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여수시민들은 임대아파트 단지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여수 안에 좋은 조건의 양질의 아파트가 계속 공급되어 아파트 가격도 안정되고 좋은 정주 여건 속에서 사는 것을 원하는 것이다. 제발 난개발과 낙후된 정주 여건으로 여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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