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여수해양문학상 시상식 개최

시 부문 이병일 ‘여수항 멸치잡이배’, 소설 이종원 ‘점묘화’ 대상 수상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11/16 [20:11]

제17회 여수해양문학상 시상식 개최

시 부문 이병일 ‘여수항 멸치잡이배’, 소설 이종원 ‘점묘화’ 대상 수상

이학철기자 | 입력 : 2015/11/16 [20:11]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회장 임호상)가 주관하는 제17회 여수해양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3일 저녁 7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여수=이학철기자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회장 임호상)가 주관하는 제17회 여수해양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3일 저녁 7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여수의 삶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언어로 담아내어 온 국민과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여수해양문학상의 올해 시 부문 대상에는 ‘여수항 멸치잡이배’ 등 10편을 쓴 이병일씨(서울 도봉구 방학동)가 수상했다.
 
또 우수상에는 ‘장군의 섬’ 외 4편을 제출한 김형미씨(광주 북구 본촌동), 가작에는 ‘다시 햇살이 된다 - 향일암에서’를 쓴 함영옥씨(울산 중구 서동)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설 부문에는 이종원씨(서울 중구 인현동)의 ‘점묘화’가 대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유영안씨(순천시 풍덕동)가 쓴 ‘선창가 사람들’이, 가작에는 강희숙씨(부산 남구 우암로)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 향일암 가는 길’이 선정됐다.
 
이번 제17회 여수해양문학상은 아름다운 여수시 이미지 홍보에 기여하고 해양 여수의 꿈을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공모했다.
 
전국 각지에서 시 부문에는 103명이 637편을, 소설부문에는 19명이 21편을 응모했다.

시부문 본심 심사에는 미당문학상과 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한 문인수 시인이 소설부문 본심 심사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안광 교수가 맡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우수상에는 100만원, 가작에는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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