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 보물 지정예고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01/06 [13:00]

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 보물 지정예고

이학철기자 | 입력 : 2015/01/06 [13:00]

전남 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 됐다.

5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 등 17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했다.

‘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麗水 興國寺 大雄殿 觀音菩薩 壁畵)’는 한지에 그려 벽에다 붙여 만든 첩부벽화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첩부벽화는 미황사 천불도 벽화에서 보듯이 보통 천장의 장엄화나 대량의 별화에 사용되었으나, 후불벽 전면에 예불화로 그려진 것은 이 벽화가 유일하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유물 17건에 대해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을 거쳐 각계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지역에는 유일한 국보인 진남관을 비롯해 11개의 보물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위로와 희망을'…여수시청 앞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