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신임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에 지명된 김유화(58) 전 여수시의회 의원이 지난 3월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신임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에 '김유화' 전 시의원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민선 8기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한 인물로 6·1지방선거 당시 정기명 시장 캠프에서 중책을 맡았다.

16일 여수시와 도시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김 전 의원과 송병구 전 여수시 국장 등 2명을 정기명 시장에게 추천했다.

정기명 시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올린 2명 이사장 후보에 대한 적합도 여부 등을 따진 결과 김 전 의원을 최종 지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이 공식 임명되면 여성으로는 첫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탄생한 것이다.

김유화 전 시의원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지명됐다고 연락을 받았다"며 "취임하면 도시관리공단을 전면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구글로 번역한 영문기사 전문입니다. 영문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t is known that former city councilor Kim Yu-hwa has been nominated as the new chairman of the Yeosu City Management Corporation.

Former Rep. Kim served as vice-chairman of the 8th popularly-elected Yeosu mayor's takeover committee and played a key role in the mayor's camp during the June 1 local elections.

According to Yeosu City and the Urban Management Corporation on the 16th, the Executive Recommendation Committee of the Corporation recommended two people, former Rep. Kim and former Yeosu Director Song Byung-gu, to Mayor Jeong Ki-myeong.

Mayor Jeong Ki-myung is said to have finally nominated Kim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suitability of the two candidates for the chairperson submitted by the Executive Recommendation Committee.

When former Rep. Kim was officially appointed, the first female president of the Yeosu City Management Corporation was born. Former city councilor Kim Yu-hwa said in an interview with a media outlet that she was contacted that she had been nominated as the next president, s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