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고속철도 4차 철도망 계획 확정..서울~여수 2시간 생활권 진입"

29일 철도산업위원회 개최 후 최종 발표, 전라선, 3조원 투입해 설계속도 250km로 고속화하기로 확정..속철도되면 34분 단축해 서울~여수간 최고 2시간 13분 운행 계획..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12:14]

"전라선 고속철도 4차 철도망 계획 확정..서울~여수 2시간 생활권 진입"

29일 철도산업위원회 개최 후 최종 발표, 전라선, 3조원 투입해 설계속도 250km로 고속화하기로 확정..속철도되면 34분 단축해 서울~여수간 최고 2시간 13분 운행 계획..

고용배기자 | 입력 : 2021/06/29 [12:14]

 

▲ 김회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은 29일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확정 반영됐다"면서 "이제 서울~여수간 2시간 생활권에 진입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9일 오전 노형욱 장관이 위원장인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심의하고, 이날 오후 확정·발표했다.

 

이번 철도산업위원에서 확정·발표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도 반영됐다.

 

기존 전라선에 대해 약 3조원 가량을 투입해 설계속도를 250km/h로 상향해 익산-여수 구간을 지금보다 34분 정도를 단축해 서울~여수를 최고 2시간 13분만에 운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회재 의원은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지역민과 함께 전라선 고속철도를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지역민과 함께 서울~여수가 2시간 생활권으로 조속히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전남도와 전라선의 해당 지자체, 전남·전북 국회의원과도 긴밀히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 의원은 작년 국회의원에 당선되자마자부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낙연 당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등에게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추진을 건의하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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