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TF팀 가동..시의원·사무국 직원 18명 구성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사무기구 개편 추진 등…3월 31일 첫 회의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21/04/01 [19:22]

여수시의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TF팀 가동..시의원·사무국 직원 18명 구성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사무기구 개편 추진 등…3월 31일 첫 회의

고용배기자 | 입력 : 2021/04/01 [19:22]

 

▲ 여수시의회가 내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비해 TF팀을 가동했다. TF는 의회사무국 내 의정지원팀과 입법정책팀 직원·시의원과 자문단 등 18명으로 꾸려졌다. 

 

전남 여수시의회가 내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비해 TF팀을 가동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여수시의회 전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의회 독립권 후속조치 TF 운영 1차 회의'를 열었다.

 

TF는 의회사무국 내 의정지원팀과 입법정책팀 직원·시의원과 자문단 등 18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는 TF 구성 이후 첫 번째 회의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TF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등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TF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의정지원팀은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직원 후생복지 분야 등을 맡고입법정책팀은 의회운영 자율화와 지방의회 표준조례안 마련 등을 담당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기구 개편을 모델로 삼아 지방의회 독립을 준비하고, 여수시의회의 특성을 감안한 조직구성을 전남도의회에 건의하자는의견이 나왔다.

 

현재 국회에 제출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발의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전창곤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내년 113일 시행되면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이 한층 강화되게 된다"며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개정된 만큼 변화한 내용을 꼼꼼히 파악하고 지방의회의 독립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TF를 가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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