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주말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22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전날 여수산단내 모 기업에 다니는 직원 A씨가 검체 채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여수 65번 확진자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또 65번 확진자가 함께 거주하는 가족 검사에서 B씨가 22일 양성판정을 통보받아 66번 확진자로 분류해 추가 조치중이다. 6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기침과 미각 손실 등의 의심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 당국은 65번 확진자가 다니고 있는 회사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나서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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