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여수 묘도에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착공...1조 2000억 투입

여수시, LNG 터미널 공사 위한 '공작물 축조신고' 승인..2024년 20만kL급 LNG 저장탱크 4기 등 터미널 준공 목표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20/10/26 [17:02]

한양, 여수 묘도에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착공...1조 2000억 투입

여수시, LNG 터미널 공사 위한 '공작물 축조신고' 승인..2024년 20만kL급 LNG 저장탱크 4기 등 터미널 준공 목표

고용배기자 | 입력 : 2020/10/26 [17:02]

 

▲ 동북아 LNG Hub 터미널 상세 조감도 /사진=한양 제공 


한양은 26일 여수시로부터 동북아 LNG Hub 터미널 건설을 위한 '공작물 축조신고'승인을 받고 공사비로 총 120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동북아 LNG Hub 터미널사업은 전남 여수시 묘도(猫島)65규모 부지에 2024년까지 20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최대 127000톤 규모의 부두시설을 준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회사는 올 3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kLLNG 저장탱크 1기에 대한 공사계획 승인을 받았다.

 

특히 연내 추가 수요처를 확보해 LNG 저장탱크 총 3기에 대한 공사계획 승인을 추가해 당초 2024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했던 총 4기에 대한 공사계획 승인을 모두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한양은 이번 착공을 기점으로 연내 인허가 승인 후 2021년 중순까지 기초공사를 진행해 LNG 저장탱크 및 기화송출설비 등 본설비에 대한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국내 발전용·산업용 수요처에 LNG를 공급하고 글로벌 LNG 트레이더들에게 LNG를 저장·반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한양관계자는 "LNG 사업은 2030년까지 세계 최대 상업용 허브 터미널을 건설하고 LNG 처리물량 세계 1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LNG 터미널 이외에도 벙커링, 수소산업, 냉열이용창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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