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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 "통합청사 건립 반대세력에 경고장···청사 별관 증축엔 '군불'"

공노조 6일 시청 상황실서 기자회견 3려 통합정신 살려야..정치권·단체 등 통합청사 반대에 강력 투쟁 예고..지역간 이해충돌로 갈등·분열 초래 정치권 각성 촉구

고용배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4:22]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 "통합청사 건립 반대세력에 경고장···청사 별관 증축엔 '군불'"

공노조 6일 시청 상황실서 기자회견 3려 통합정신 살려야..정치권·단체 등 통합청사 반대에 강력 투쟁 예고..지역간 이해충돌로 갈등·분열 초래 정치권 각성 촉구

고용배기자 | 입력 : 2020/08/06 [14:22]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려 통합청사 건립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3려 통합청사 건립 촉구 성명서를 6일 발표했다.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노조)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 3려는 1998년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에 의해 역사적인 도시통합을 이뤄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공노조는 22년이 지난 현재 통합청사 추진은 정치적 이해관계로 퇴색돼 지역간 갈등과 분열만 초래하고 있다"며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다.

 

더군다나 "여수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별관 증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반대세력에 발목이 잡혀 이마저도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에서도 여수시민 67%가 본 청사 별관 증축에 찬성했다"며 "인근 순천시는 1995년 승주군과 순천이 통합되면서 청사 분산으로 인한 시민해소를 위해 현 청사 중심으로 신청사를 건립 중에 있어 여수시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공노조는 과장된 지역대결 구도와 통합청사 문제로 이기주의를부추기는 일부 정치인과 여수시의회는 각성해야 한다"며 "대의차원에서 시 정부협치하고 반대 단체와 설명회 등을통해 직접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압박했다.

 

공노조는 특히 "여수의 초석이 되는 통합청사를 건립하는데 모든 시민과 단체가 지혜를 모아야한다"면서 "시 정부도 별관 증축을 하루 빨리 착공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자 공노조 지부장은 "여수시의 별관 증축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시민과 함께 통합청사 건립이 이루어질 때까지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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