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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고흥 녹동~제주 성산 '선라이즈제주호' 취항

여객 628명, 차량 167대 적재 가능한 1만5천톤급 대형 카페리여객선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3:37]

여수해수청, 고흥 녹동~제주 성산 '선라이즈제주호' 취항

여객 628명, 차량 167대 적재 가능한 1만5천톤급 대형 카페리여객선

이학철기자 | 입력 : 2020/07/15 [13:37]

 

▲이달 16일부터 고흥 녹동신항~제주 성산포항을 운항하는 카페리여객선 '선라이즈제주호'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고흥 녹동신항~제주 성산포항까지새롭게 항로가 개설돼 새로 건조된 카페리여객선 '선라이즈제주호'16일 운항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라이즈제주호는 해양수산부의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사업을통해 국내조선소에서 건조된 15천톤급 카페리다.

 

이에 따라 고흥 녹동~성산포 간을 11회 왕복 운항하며 운항시간은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여객 628명과 차량 167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다.

 

종전 녹동 신항에서는 카페리선 아리온제주호가 제주도를 제주항까지 운항 중이었는데 이번에 선라이즈제주호가 성산포항으로 추가로 취항함에 따라 내륙과 제주를 잇는 허브항 기능이 기대된다.

 

특히 제주항으로 편중되어 있는 물류를 성산포항으로의 항로개설을 통해 내륙과 제주도간 다양한 접근을 제공하고 신조선(新造船)을 투입함으로써 여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조희송 여수해수청장은 "녹동~성산포 항로가 개설되고 신조 여객선이취항함에 따라 해양안전 확보는 물론 고흥, 제주 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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